어린왕자 줄거리 [생텍쥐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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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여는 행복

어린왕자 줄거리 [생텍쥐페리]

by 꼬마모리스 2020. 3. 10.

오늘은 어린왕자를 읽어보았다  이 책은 영어소설이 아닌 불어원작인 소설입니다 사실 중학교때 처음 읽었는데 그때는 딱 책내용만 이해했는데  지금 읽어보니 참 깊은 내용을 말해 주는것 같습니다

 

 

 

 

 

줄거리는 아프리카 사막을 여행하고있던 조종사가 비행기의 고장으로 사막으로 불시착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불시착을 한 사막에는 아무도없으며 이러한 사막에서 생존을 고민하고있던 조장사는 한소년을 만납니다 그런 소년을 보고 조종사는 당황을하며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그 소년은 다른행성에 왔다는것을 알게됩니다   그렇게 이야기하던 도중 소년은 조종상에게 양을 그려달라고 말을하는데  그이유가 본인이 사는 행성에 바오밥 나무가 있는데 그 나무를 뽑지 않으면 행성이 망가질수있다고 말을합니다 그렇게 양을 그려주지만 어린왕자의 마음에는 들지 않아 계속 거절은하자 조종사는 짜증을내며 한상자를 그리고 거기에 너가 원하는 양이 있다고 말을하자 어린왕자는 기뻐하며 고마워했습니다 어린왕자랑 이야기를하면서 어린왕자의 고향을 알게되고 또 여기에 왜 왔는지 알려줍니다

어린왕좌의 별에는 아름다운 장미 꽃 한송이가 있었는데 어린왕자랑 같이살면서 어린왕자에게 점점 많은것을 요구하자 어린왕자는 그런한 행동에 지쳐 자신의 별을 떠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그렇게 고향 별을 떠나 새로운 별들로 여행을 떠납니다 그렇게 첫번째 별에서는 자신의 권위를 존중받고싶어하는 왕이 살고있었고 두번째 별에는 자기에 빠져있는 자만심이 가득한 사람이 살고있었으며 세번째는 술을 마시는 행위가 부끄러하는 술주정뱅이가 살고있었으며 네번재 별에는 욕심이 가득한 상인이살고 있어 모든 별이 자신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고 다섯번째에는 일정시간 마다 한번씩 블을 키고 끄며 살아가는 사람이있고 여섯번째는 자신의 별을 탐사하고있는 지리학자가 살고있었다 

그렇게 돌아다닌 어린왕자는 그렇게 만난 사람들과 친해질려고 노력을했지만 자신의 생각과 그 사람들이 생각하는게 달라 같이있을수 없다는것을 느꼈다 그렇게 일곱번째에는 지구에와서 뱀과 여우를 만나 많은것을 배우게 됩니다 들이다라는 의미를 배우게 되는데 길들인다는 의미와 책임 그리고 많은 것을 배우면서 어린왕자는 깨달음을 얻습니다 자신의 행성에 두고온 장미  지구에 있는 장미꽃보다 자신과의 관계를 맺아 길들여온 장미꽃 한송이의 소중함을 알고 장미에 대한 걱정을하자 뱀은 어린왕자에게 네가 원한다면 내가 널 너의 별로 돌려보내줄있다하자 어린왕자는 그렇게 물린후 자신의 별로 돌아간다 

 

 

읽고나서 많은것을 느끼게 하는것같다 특히 읽으면서 생각 했던 문장은 내가 죽은 것처럼 보일거야 하지만 그게 아니야 라는 문장이 자꾸 생각나는것같다 문장 하나하나가  감정이 담겨져있기 때문에 더욱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는것 같다  어린왕자는 우리가 성인되면서 잊혀져가던 우리의 꿈과 동심을 다시 생각해볼수있게 해주는것 같다 어렸을때 읽어보아도 성인인 되도 한번 다시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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