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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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여는 행복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줄거리]

by 꼬마모리스 2020. 3. 16.

오늘은 고등학교때 독후감 감상문을 썻던 난쟁이가 쏭아 올린 작은 공에 다시 읽어보고 쓰는 후기입니다

처음 이책을 읽을때 너무 갑갑하고 안타깝고 불쌍하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삶의 환경때문에 아무것도 할수없던 그 비참함이 너무 가슴에 와닿아 주인공이 영수가 너무나도 불쌍했던 기억밖에 없었는데 지금 나이들어서 다시 읽어보는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공은 어떠한 느낌을 줄지 궁금해서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줄거리는 난쟁이인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영수 영호 영희는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도시의 소외계층 사람들이야기입니다 아버지는  수도 파이프 수리공이고 어머니는 인쇄소 제본 공장에서 일을 하시고 공부는 잘하지만 가전형편 상 공부를 지속할 능력이 없는 영수랑 영호 그리고 막내딸 영희와 자그만한 기대속에 천국을 꿈을 꾸지만 사는곳에 재개발 사업으로 인한 철거 경고장을 받는 순간 바로 비극이 시작되어 버린다 영수네 동네는  낙원구 행복동이다 주민 모두 철거 경고장을 받자 모든 주민들이 난리법석이였다 어느날 철거가 말과 다르게 간단하게 끝나버리고 주민들 손에는 아파트 입주권을 주어진다  입주권이 있어도 입주비가 없는 마을 사람들은 시에서 주겠다는 이주 보조금 보다 약간을 돈을 더 받고 거가꾼들에 입주권을 판다 하지만 영수네는 입주권 가격이 조금이나마 더 오를때까지 버티고있었습니다 그렇게 전셋돈을 마련 하던 영수네는 이웃에사는 명희네 어머니가 명희가 죽고 남긴 19만원중 15만원을 빌려줍니다 그러한 빌린돈을 갑기위해 영수네는 조금이라도 돈을 더받기 위해 버티고 또 버팁니다  명희눈 영수의 애인이였으나 가난의로 인핸 여러 직업을 맴돌았다 그러다 어느날 초최한 얼굴로 집에돌아오고 몇일있다 약을 먹고 자살해버린다 그러던 알게된 사실은 명희가 임신을 한 상태였던것이다 영수와 남동생인 영호는 인쇄공장에서 밤낮으로 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장은 인쇄공장이 불황이라며 직원을에게 쉬는 시간도 없이 일을하자 영수와 영호는 그러한 상황을 바꾸기 위해 사장에게 노동시간에대해 협상을하지만 해고를 통보 받습니다 그래도 입주권이 25만원으로 팔려 명희네에 빌린돈을 갚고도 10남아 가족들은 성남으로 이사를 갈려 했지만 아버지랑 영희가 집을나가버립니다 그렇게 찾지만 찾지를 못하자 어쩔수 없이 3사라만 성남으로 이사를 가버립니다  영희는 알고보니 입주권을 사간 젊은 남자사업가를 따라간것입니다 왜냐하면 그의 밑에서 일을하면서 다시 입주권을 되찾을려고했던것입니다 영희는 얼굴이 이뻐 그 사업가 집에 살면서 비서의 역활까지 하게 됩니다 그는 영희랑 밤마다 잠자리를 가졌으며 영희는 그러한 행동때문에 도덕전인 고통에 벗어날수있엇다 그러던 도중 영수는 자동차 공장에서 일을 하게되고 동생인 영혼느 은강전기에서연마 노동자를 일을하게되었지만 벌어들이는 임금은 비슷했기때문에 가난에 벗어 날수없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날수록 영수는 사회의 음모와 부당함을 알아차리고 영수는 사내 노동조합을 만들지만 사장이 깡패들을 불려들어 조합원들에게 폭력을 행새한다 영희는 사업가자 잠에 들때 남자의 금고에 가서 돈과 입주권 그리고 집 명패를 꺼내들고 바로 주택 공사에 가서 아버지 이름으로 아파트에 입주할수 있게 절차를 마무리하고 집에가지만 집엔는 가족들이 모두 떠난후였습니다 그렇게 영희는 병에 몸저 눕게 되는데 그런영희를 신애 아줌마가 도와주며 아주머니가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알려주자 영희는 눈을 감은채 아버지를 생각하며 아버지를 난쟁이라고 부르는 악당은 죽여버려 라고 말을 하며 끝이납니다

 

 

 

이책을 읽고 그 시대 노동자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지 이 책을 통해 조금은 알수있었던것같다 그 노동자들이 집도 없고 임금도 적어 삶이 나아질수 없는 환경이라 너무 불쌍 했던것같다 그리고 재개발 뒤에 숨겨졌던 가난한 서민들의 삶을 조금이나 마 알수있던 것 같다

마지막에 생각나는 문장은 아버지를 난쟁이라고 부르는 악당은 죽여버려 라는 말이 생각이 맴도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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