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 웹스터 작가가 쓴 소설인 키다리 아저씨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작가인 진 웹스터는 톰소여의 모험의 작가의 조카손녀라고 합니다 역시 명작을쓰는 사람들의 핏줄은 다르긴 한것같습니다 이제 줄거리를 소개 시켜드리겠습니다
줄거리는 고아원에서 지내고 있던 한 나이 많은 소녀인 제루샤 애벗은 이제 나이가 꽉차 고아원을 벗어나서 자신의 미래를 결정해야하는데 우연히 고아원에 있는 후원자에게 한가지 약속을 받고 대학에 진학 하게 됩니다 그 약속은 매달 후원자에게 자신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얼마나 잘 살고있는지 안부 편지를 보내는것고 자신의 정체를 알면안되다는것 이였습니다 그렇게 고아로 의지 할곳 없고 가족 온기를 가져 보지 못한 주디는 후원자에게 키다리 아저씨라는 애칭을 붙여 의지 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대학생활을 시작한 주디는 새로운 생활에 자신과 다른 환경에서 지내온 학생들을 보고 상대적인 박탈감과 열등감을 받는다 거기다 또 두 과목을 낙제받으면서 우울해지지만 키다리 아저씨에게 자신을 상황을 잘 말하며 아저씨가 지원해준 자신의 가능성을 믿어줬기때문에 더욱 열심히 하면서 그결과 우수한 성적으로 장학금을 받게 된다
주디는 대학에 다니면서 자신이 어렸을때부터 원했던 공부를 하는것이 좋았고 또 좋은 친구들 성격좋은 샐리와 거만하지만 정많은 줄리아와 지내면서 고아원 생활에서 불가능한 생활을 하며 좋은경험을 얻는다 그러다 줄리아의 삼촌인 저비스와 샐리의 오빠인 지미와 달콤한 삼각관계를 만들어 지낸다
주디는 자신인 후원 받는 키다리 아저씨에게 당당하게 자립하고 자신이 도움받은 보답을 하기위해 열심히 작품을 써 결국 연재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잘 성장학는 주디는 키다리아저씨에게 편지를 매달 사소한 일상부터 자신이 생각 ,아픔 ,그리고 연애걱정까지 털어 놓아요 그러다 주디가 방학때 지내던 농장에 저비스씨가 와 데이트도 하고 서로가 좋아하다는 감정을 느끼기 시작해요 주디는 그런 감정을 편지에 키다리아저씨에게 말해주기 시작해요 자신이 얼마나 저비스씨에대한 호감을 가지고 관심을 가지는지 하지만 저비스씨는 주디와 지미와 관계를 오해 하기 시작해요 그러다 저비스씨는 주디에게 청혼을 하지만
주디는 거절을해요 그리고 주디는 키다리아저씨에게 자신이 왜 청혼을 거절했는지 설명해요 멋진 사회계층인 저비스씨와 고아인 자신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했기때문이라고 편지를 적어보내요 그러던 도중 줄리아를 통해 저비스씨가 많이 아프다는 사실을 들어요 그리고 우연히 키다리 아저씨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후원할때 자신을 정체를 알면안된다는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을 만나러 오라고 편지를 해요 그렇게 주디는 자신의 키다리 아저씨이자 사랑하는 사람인 저비스를 만나면서 앞으로의 행복을 약속하는 편지를 보내며 끝이납니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것같아요 읽고 나서 든 생각은 정말 달콤한 책인것같아요 주디에게 호감을 갖으며 접근하는 지미를 방해하기 위해 후원자의 지위를 이용해 같이 어울리지 못하게 하고 방해한는것을 보고 웃겼던것같아요
그리고 키다리아저씨의 후속작이 있다는것을 아시나요? 주디와 저비스씨의 결혼 이야기와 샐리의 이야기 주된 내용이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유명한 키다리아저씨만 나오고 후속편은 잘없다고 하네요
이책은 풋사랑을 시작하기전인 중학생들이 꼭 읽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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