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의 상인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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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여는 행복

베니스의 상인 줄거리

by 꼬마모리스 2020. 8. 26.

 

 

오늘은 셰익스피어의 희곡중 가장 대중적인 5대 비극 중 하나인 베니스의 상인 줄거리 를 소개해드리겠씁니다 

먼저 작가인 셰익스피어는 유명한 시이이자 극작가이며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작가이자 세계최고의 극작가로 표현이됩니다 

셰익스피어가쓴 유명한 작품으로는 열광적인 순례자,햄릿,오셀로,베니스의 상인, 한여름 밤의 꿈, 테페스트 등이 있지만 저는 5대 비극 중 하나인 베니스의 상인 을 줄거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줄거리는 베네치아에서 대부업과 상인을 하던 안토니오는 자신의 절친한 친구인 바사니오에게 한가지 부탁을 받겠되는데 그 부탁은 자신이 벨몬트에서 사는 부유한 아가씨인 포셔에게 구혼을 하기위해 여비를 빌려다라는 부탁을 받지만 안토니오는 지금 당장 돈이없어 자신의 무역선을 담보로 하여 유대인인 대부업자인 샤일록에게 돈을 빌리게 됩니다 이때 샤일록이 자신의 사업의 경쟁상대인 안토니오에게 자신을 돈을 갚지 못할시 심장 근처의 살 1파운드를 달라는 증서를 써달라하자 안토니오는 써준다

바사니오는 포셔에게 우여곡절끝에 구혼에 성공하게되는데 이때 포셔가 바사니오에게 결혼반지를 주면서 절대 어떠한 일이 있어도 결혼반지를 빼지도 말고 아무에게도 빌려주지 말라고 다짐과 약속을 받는다 

그러다 안토니오의 상선이 침몰했다는 소석이 들어오고 엎친데 덥친격으로 샤일록의 딸이 아버지의 재산과 아버지의 하인이였던 사람과 사랑의 도피를 해버리자 샤일록은 그 소식을 듣고 딸을 죽일듯이 저주를 하며 화를 삭히던 도중 안토니오와 했던 계약이 다가오자 자신은 안토니오의 살 1파운드를 무조건 받아낸다고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녔다

안토니의 상선이 침몰했다던 소식을 들은 바사니오는 빨리 마을에 돌아와 안토니오를 도와주기위해 방방 곡곡에 돌아다니지만 어쩔수 없이 재판이 시작된다 그렇게 재판에서 시작하고 재판관이 샤일록에게 안토니오에게 자비를 베풀어 돈으로 빛을 갚는것이 어떻냐고 제안을하자 이때 바사니오가 자신때매 돈을 어쩔수 없이 빌려준 안토니오를 위해 자신이 빌린돈을 3배를 갚거나 원한다면 더 줄 마음이 있다고 하지만 샤일록은 계약은 정당하기때문에 돈을 필요없다고 계약에 적힌 심장근처의 살 1파운드의 달라하자 재판관은 어쩔수없이 계약을 진행할려고 합니다

그렇게 샤일록이 계약을 진행 할려던 도중 재판관이 계약석에서는 오로지 살만 적혀있으니 피가 적혀있지 않으니  살을 줄되 피를 흘리면 샤일록의 모든 재산을 몰수당하고 사형을 한다고 선언한다 샤일록이 억울해 하며 어떻게 피를 흘리지 않고 살만 도려내는게 말이 되냐고 묻자 재판관은 그것을 본인 역량이라고 하며 살 1파운드에서 차이를 나면 안된다고 조건을 하나 더 붙인다

그러자 샤일록은 안토니오의 살을 포가하고 돈으로 받는다고 하지만 재판관은 이미 샤일록이 살을 가져가야한다고 판결을 냈다는것을 말해주면 계략으로 시민의 새명의 위협한 이방인 처벌해야한다는 법을 말해주면 샤일록은 모든의지를 잃어버리고 재판에서 패배를하여 재산의 절반을 국가에 몰수당하고 절반은 안토니오에게 피해 보상으로 주게 된다 이때 안토니오는 자신이 피해보상금을 샤일록의 딸을 위해 결혼자금으로 주고 기독교로 개종을하면 더이상 책임을 묻지 않는다고하자 샤일록은 망연자실하며 모든 조건을 수용한다며 법정에서 나온다 

재판이 끝나고 바사니오는 재판관에게 고맙다고 말을하며 감사를 표시하고 하고싶다 고 재판관에게 말을 하자 재판관은 바사니오가  끼고 있던 결혼반지를 달라하자  바사니오는 아내와의 약속때매 주저했지만  재판관이 결과를 번복하겠다고 겁박을 하자 어쩔수 없ㄷ이 반지를 준다 그렇게 집에 들어온 바사니오는 포셔에게 반지를 잃어버린 책임을 물어 이혼을 하자고 하자 안토니오는 자신때매 이러한 상황을 만들었으니 자신이 책임을 지겠다고 하며 친구을 변호하지만 포셔가 결혼반지를 바사니오에게 다시준다

사실 포셔가 안토니오를 구하기위해 원래 재판을 맡은 공작에게 부탁을하여 자신이 변장을하고 재판을 했다는것을 알게된 바사니오와 안토니오는 웃으며서 모든 사실을 알게된다 이렇게 부부의 사랑이 확실해 지더중 안토니오의 상선이 침몰하지 않고 다시 돌아왔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끝이난다

 

 

정말 재미있게 잘읽었던것 같다 약 600년전에 쓰였지만 지금도 재미있게 읽을수있다는점이 놀라웠던것 같다

역시 이름값을 하는 극자가 셰익스피어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면서 샤일록이 불쌍하게 끝나 마음이 안타까웠던것 같습니다 다들 해피엔딩으로 끝났지만 샤일록은 자신이 빌려주는 돈과 모든 재산을 다 뺏기고 자신의 딸과 종교마저 잃어버렸기때문에 불쌍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왜이렇게 되었는지 알아보니 그 시대적 배경에  반 유대인 사상이 깔려있어 유대인을 혐오하는 경향으로 지어내려왔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샤일록을 너무 나쁘게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ㅜㅜ

영화로 개봉되었는데 책을 보시고 영화를 보시면 더 재미있게 보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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