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너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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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여는 행복

스토너 줄거리

by 꼬마모리스 2020. 8. 27.

 

 

오늘은 스토너 라는 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작가는  존 월리엄스 이며 그가쓴 유명한 책으로는 도살자의 건널목, 스토너, 아우구스투스,오로지 밤뿐 등등 있습니다 살아생전 4권의 소설과 2권의 시집을 쓰셨습니다 저는 이중 5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명성을 가진  스토너 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줄거리는 가난한 농부의 집안에서 태어난 스토너는 매일 농사를 짓어가며 살아가던 아버지의 권유로 대학에 입학을 하게되는데 처음 대학을 들어갈때는 농업의 기술을 배우기 위해 농대로 입학을 하지만 교약으로 듣던 영문을 학을 듣는 도중 큰 관심과 교수에 추천으로 아버지 몰래 전공을 바꿔버린다 그리고 졸업을 하던날 아버지에게 사실대로 말하지만 아버지느 예상외로 크게 놀라지도 반대하지도 않은채 아들이 원하는대로 냅둔다  그렇게 스토너는 홀로 대학에서 공부하고 강의를 하며 지내며 도중 파티에서 만난 이디스라느 여자에게 한눈에 반해 버린다 그렇게 그는 몇주간 그녀에게 구애를 하며 쫒아다니다 결국 둘이 결혼에 성공을 한다

하지만 결혼생활은 행복하지도 평범하지도 않았다 그 이유는 서로가 다른 환경에서 오랫동안 살아와서 그런지 서로가 불편하며 지내지마 서로의 성격때문에 큰 싸움 없이 서로를 유령취급을 하며 결혼생활을 지난간다 

그렇게 지내던 도중 좀더 많은 대출을 받아 큰집을 이사를 가고 각자만의 개인공간과 그레이스라는 딸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스토는 영문한 조교수로 꾸준히 일을 하던 도중 한 학생인 로멕스와 트러블이 생긴다 그학생은 영문학과장이 가장 아끼는 학생이였는데 그 상사는 로멕스와의 트러블을 가진 스토너에게 항상 인상 담당의 불이익을 주지만 스토너는 그러한 인사평가에 크게 신경쓰지 않은채 묵묵히 자신의 연구에만 몰두한다

그러다 자신의 수업을 듣는 학생중 한명인 캐서린과 사랑에 빠져버린다 이때 캐서린과 썸을 타고 사랑을 확일할때 스토너는 처음으로 사랑이 무엇인지 유체적인 관계대해 새롭게 알아버리고 캐서린과 열정적으로 사랑을 나구고 서로를 아끼며 사랑을하지마 로멕스의 방해로 캐서린이 학교를 떠나버린다

스토너는 점점 늙어가며 학교에서는 강의와 집필을 하고와서 집에서 딸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만 아내가 딸을 독점을하며 딸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키울려고 한다 그렇게 자라난 딸과의 거리가 멀어졌는데 어느날 딸이 임신을하여 와서 어쩔수없이 결혼을 위해 자신을 품을 떠난다

이제 정년퇴임이 다가오자 스토너는 정년을 미루고 연구를 좀더 하고싶었지만 로멕스가 사사건건 방해를 해오자 이버에는 맞썬다 하지만 몸이 안좋아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은 스토너는 자신이 대장암 말기라는 소식을 듣고 로켁스를 한벙 먹여주고 퇴임을 맞이한다

몇주간 집필하던 원고와 자신의 물건을 정리하며  자신을 정리하던 스토너는  수술을 받지만 회복하지를 못하고 죽는다

죽기전 스토너는 자신에게 달콤한 사랑을 주었던 캐서린에 대한 소식을 듣는데 캐서린의 책을 도움을 주던 그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에 그책을 구해 읽어보던 도중 헌사를 에 W.S언급이 되어있다는것을 확인하며 책을 읽는다

 

 

처음 책을 읽고 조금 막막하고 답답한 느낌이 있었던것같다 스토너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게 평범한 사람의 인생이구나라고 생각을 가졌던것같다 

마지막에           넌 무엇을 기대했나?         라고 독백을하는데 머리가 복잡해지는걸 느낀것같다

 

누군가에게 기억되고 유명해져 날 알아보고 해야만 성공한 인생이 아닐까라는 생각을했는데 꼭 그런것만이 아니라 죽기전 후회없이 미련없이 소신껏 잘 살아왔다면 그거 역시 성공한 삶인가라는 생각을 가지게된것같다

또 내가책을 읽고 누군가의 인생을  성공했다 실패를했다라고 과연 내가 말을 할수있을까 각자만의 기준을 도달했다면 그게 성공했다고 봐야하는지 정말  책을 읽고나서 많은 생각과 의문만 주고 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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