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 카뮈 페스트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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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여는 행복

알베르 카뮈 페스트 줄거리

by 꼬마모리스 2020. 9. 1.

 

 

오늘은 알베르 카뮈의 소설인 페스트 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작가인 알베르 카뮈는 프랑스 출신이며 기자이자 작가였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교통사고로 젊은나이로 요절을 했습니다 이때 죽기전에 가지고있던 마지막 작품인  최초의 인간은 미완성인채로 번역되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가 쓴 책이 적지만 유명한 책으로는 이방인, 페스트, 반항하는 인간, 최초의 인간 등이 있지만 저는 이중 페스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줄거리는 알제리의 오랑이란 도시에 4월에 수많은 쥐가 나타나고 죽어갑니다 그렇게 조용한 공포가 사람들에게 천천히 다가오는데 지방신문들이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을하며 신문에 실리지만 큰 관심이 없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지방정부에서는 심각성을 파악하고 쥐를 잡고 화장을시킨다 주인공인 의사인 리외는 자신이 살고있던 건물에 문지기를 하던  노인이 고열로 사망을하고 다른 주민들도 역시 같은 증세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리외와 동료인 카스텔은 이 역병이 페스트라는것을 확신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확신을 바탕으로 지방정부와 다른 동료 의사들에게 긴급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하지만 이미 이러헌 역병이 오랑의 도시에 다 퍼진후였습니다 그렇게 오랑시는 전체가 봉쇄가 되고 사람들은 이별을하며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이러던 와중 파눌로 신부는 자신의 교회 신자들에게 이 페스트는 오랑시의 죄에 대한 신의 벌이라고 합니다

이러헌 역병을 조사하러온 신문기자인 랑베르는 조사를 마치고 다시 와이프가 있는 파리로 돌아갈려하지만 이미 시 전체게 봉쇄되어 나아갈수가 없자 코타르라는 사람의 소개를 바당 오랑시를 탈출할려고 합니다 그러나 리외와 리외에게 도움주는 타루 등 페스트를 맞써 싸우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도중 랑베르는 자신의 탈출계획을 실행까지 남겨두고 우연히 리외의 부인도 병에걸려 요양중이며 그 부부도 떨어졌이다는 사실을 듣고 랑베르는 마음을 고쳐먹고 리오와 함께 페스트를 맞서기로 합니다 수개월동안 봉쇄때문에 많은 시민들은 혼란을 가지고 두려하며 생필품의 여유가 떨어지자 코타르는 이러한 상황을 이용을해 외부 커넥션을 통해 밀수를 하여 큰돈을 벌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시간이지나다 많은 시민들이 그러한 상황에서 힘을 합쳐 위기를 벗어날려한다 그러다 교인의 아들이 페스테 감염이되어 오랫동아 고통을 받아 죽어버리는데 리외는 파눌로 신부에게 가서 당신때문에  이 어린애가 죽었다고 거칠게 말을하며 항의합니다

파눌로 신부는 신자아들의 죽음에 큰 충격을받아 다시 교인들에게 설교를 합니다 크리스찬이 신에대해 굳은 믿음을 가질지 아니면 모든것을 믿지 않고 다 부정할것인지 둘중 하나만을 선택을해야한다며 말을합니다 그러다 파눌로 신부마저 페스트에 감염이 되어버리자 자신은 의사의 진료를 받지 않고 신의 손에 운명을 맡긴다 하며 몇일뒤 십자가를 품은채 죽을 맞이합니다

하지만 리외는 파눌로 신부의 죽음에 조사하다 그의 증상이 일반적인 페스트와 다르다는것을 알게되면서 점자 페스트의 대유행이 끝을 향해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도와주느 작가지망생인 그랑과 타루가 페스트에 감염되어버리지만 그랑은 병일 이겨내지만 타루는 병을 이겨내지 못한채 죽어버립니다 그렇게 병에서 이겨낸 그랑은 자신을 삶을 다시 돌려준것을 보답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그렇게 봉쇄가 풀리고 랑베르는 부인과 만나며 행복한 시간을 가지지만 리외의 와이프는 요양소에서 병을 이겨내지못하고 죽었다는 사실듣게됩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일상으로 복귀를 하지만 리외는 아직 페스트와 싸움이 끝나지 않았다고 하며 책이 끝납니다

 

 

 

책을 읽고 지금 현재와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책을 현실로 대입하면 코타르처럼 마스크를 팔어 큰돈을 벌거나 아니면 리외와 그친구들처럼 자신을 헌신해 병을 이겨낼 방법을 모습이 우리나라 의사들에게 대입된것같았다

과연 나는 이러한 재앙이 왔는데 과연 리외와 그 친구들처럼 할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던것 같다  내가 과연 대의를 위해 나를 희생시킬수있을까 생각을하나 정말 의사들에게 감사하다는 생각가 무한의존경심이 갖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희망과 평화는 쉽게 얻을수있는것이 아니고 누군가가 목숨을 걸과 피땀어린 희생에서 그러한것들 얻을수 있다고 본다

그런의미에서 모든 나라와 세계 곳곳에서 최전방에서 코로나와 싸우며 이겨낼 방법 찾을려는 의료진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을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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