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알포스 도데가 쓴 마지막 수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작가인 알퐁스 도데는 플아스 출신으로로 여러편의 소설과 희극을 작성했는데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는 마지막 수업, 별, 황금 뇌를 가진 사나이 등등 있습니다
저는 이중 마지막 수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줄거리는 주인공인 소년인 프라츠는 역시 그날도 아침 늦게 학교를 가지 않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아멜 선생님이 내준 프랑스 문법에 관한 질문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프란츠는 그것에 대해 준비를 하지 않아 선생님에게 혼날것이 무섭고 걱정되어 안갈려했지만 그래도 학교로 출발합니다 그렇게 학교에 가던길 면사무소 게시판 앞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웅성거리는것을 보고 항상 게시판에는 나쁜 소식만 있는것을 알기 때문에 그냥 아무렇지 않게 지나갈려는 도중 대장장이 아저씨가 너무 서둘러 가지말라고 하며 어저피 오늘은 학교에 지각할 염려가 없다고 말을하셨지만 난 또 아저씨가 놀리는 줄 알고 열심 뛰어 학교 갔습니다 하지만 학교 분위기는 엄청나가게 조용하것을 알고 프라츠는 그 분위기 때문에 좀더 두렵고 부끄러워 조용히 교실속으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어찌 된일인인지 아멜 선생님은 화를 내지도 않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을하며 너를빼고 수업할뻔했다고 하자 프란츠는 그말이 아리송했지만 어찌됬건 교실 분위기가 이상하고 엄숙했고 뒤에는 마을 사람들 마저 엄숙한 분위기를 가진것을 확인했다 이제 아멜 선생님이 교단에 올라와 부드럽지만 낮은 목소리로 오늘이 내가 여러분을 가르칠수있는 마지막 수업이라고 밝히며 이제는 알자스와 로렌 지방은 독이어만 가르치라는 명령이 내려 왔다고 합니다 그러자 프란츠는 깜작 놀라며 사람들이 게시판에서 웅성 거렸던것이 이런한 내용때문이였구나라고 짐작을했다 그렇게 수업을 시작하고 선생님이 내준 문법 암송을 해야하는데 프란츠는 잘 대답하지 못하자 선생님은 꾸짖지 않고 너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을하며 우리는 시간이 많으니 내일하지 하며 미루기때문에 그렇다고 말을하며 프랑스어에 대해 여러가지 설명과 문법시간과 쓰기 시간 그리고 역사시간까지 하여 끝날시간이 다가옵니다
마침내 성당에서 12시를 알리는 종을 울리며 프러시아 병사들이 오는 소리가 들려오자 아멜 선생님은 하얗게 질린 얼굴로 탁자를 붙잡으며 여러분 여러분 나느나는 하고 할말을 잇지 못하시고 칠판으로 돌아서 분필로 vive la france 라고 쓰고 벽에 기댄체 우리에게 손짓을 하며 이제 돌아가십시오라고 말을하며 프란츠의 독백과 함께 책이 끝납니다
책을 읽고 우리나락 일본에게 점령당하여 있던 그 시대가 떠올랐던것같습니다 그러한 역사를 가지고있어서 그런지 책을 읽을때 좀더 감정이 이입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대한민국을 독립과 건국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에게 좀더 감사를 표현해야할것같습니다
그분들이 아니였다면 우리는 한국어 대신 일본어를 배우며 살아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는것같네요 그래서 다시한번 독립군과 연합군인였던 미국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기억나는 말은 국민이 노예의 처지에 빠지더라도 국어만 잘키고 있다면 스스로의 손에 감옥의 열쇠를 쥐고 있음과 다를바가 없다고 말하는게 정말 감동적이였습니다
'책으로 여는 행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베르 카뮈 페스트 줄거리 (0) | 2020.09.01 |
---|---|
1984 조지 오웰 줄거리 (0) | 2020.08.31 |
스토너 줄거리 (0) | 2020.08.27 |
베니스의 상인 줄거리 (2) | 2020.08.26 |
허영만의 주식 타짜 리뷰 (0) | 2020.08.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