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세이인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때 라는 책을 리뷰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작가인 전승환씨는 아름다운 글과 위로의 말을 전해주는 북테라피스트이자 에세이 작가입니다 유명한 책으로는 내가 원하는것을 나도 모를때, 나에게 고맙다, 행복해지는 연습 등이 있지만 저는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때 라는 책을 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은 소설이 아니라 줄거리 형식보다는 리뷰하를 하거나 서평하는 느낌으로 작성을 해보았습니다
총 4부로 이루어져 있는데
1부는 나의 감저을 살피고 알아보는 그런 챕터이고
2부는 내가 힘들때 모두가 위로하지만 그런 위로는 필요없고 오직 나의 시간이 해결해주어야하느 챕터이고
3부는 나의 관계를 될다보게하는 챕터이며
4부는 이제 나의 세계 즉 나의 자존감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처음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아름다운 표지때문입니다 수박으로 되어있어 참으로 시원하고 달콤할꺼라는 느낌을 받아 읽어보았는데 책표지만큼 시원하고 달콤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책을 읽을때 이 책은 정말 마음이 지치고 삶의 사막처럼 척박한 사람들의 위해 위로가 되는 문장으로 보여주면서 시작을 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좋은 문장들만 모아서 소개해주나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작가에 대해 알아보니 작가가 그동안 책을 읽어오면서 정성스럽게 수집해온 문장을 자신의 이야기와 함께 수집해온 문장을 소개해주는데 그렇게 해온 정성이 보여 너무 고마움과 위로를 2배로 느끼게 된것같습니다
에세이라 그런지 우리 모두 공감할수있는 내용이며 서로 다른 아픔을 가지고 읽어도 서로가 공감할수있고 같이 아파하고 치유가 될수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책을 읽을때 정말 빨리 빨리 읽는데 이책은 그렇게 읽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었던것 같습니다 조금씩 천천히 읽어 이렇게 좋은 문장을 읽고 내가 기운을 얻을수있게 하나하나 천천히 읽었어갔던것 같습니다
작가가 이렇게 좋은 문장을 모아주고 자신의 경험 같은 비슷한 내용을 보여주니 어느덧 내가 상처받았던 마음과 내가 사랑 받았던 마음을 다 알게되어 상처받았던 마음은 치유가되고 사랑 받았던 마음은 다시 상기되면서 내가 지치고 힘든 생활을 했던것을 다 위로받는 느낌였었습니다
가끔 내가 정말 힘들고 지치고 마음을 상처를 받아 좌절하게 된다면 다시한번 책장에서 이책을 꺼내 읽어 마음을 다잡는 시간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읽고 나니 이런 책을 소개해주고싶은 사람은 심적으로 힘들고 지친 사람이 이책을 읽고 다시 자신감을 얻어 자신만의 활기차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꼭 한번은 읽어 보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네요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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