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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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여는 행복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줄거리

by 꼬마모리스 2020. 8. 20.

 

 

오늘은 올리버 색스 가 쓴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먼저 작가인 오리버 색스는 의사이자 시인이며 작가 입니다 그래서 의하계의 음유시인 이라는 별칭으로 불리 웁니다 그의 유명한 책으로는 뮤지코필리아,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어클 텅스텐 등이 있습니다 저는 이중에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줄거리는 올리버 색스는 신경학 전문의 인데 자신이 겪은 환자들의 대한 이야기입니다 신경 장애라는 분야를 보고서 형식으로 보여주며 총  24편으로 구성되어 있고 매 편 마다 작가가 얼마나 환자에 대한 애정과 간절함을 보여줍니다

첫번째는 음악교사인 p선생 이야기입니다  p선생은 상대얼굴을 잘 알아보지 못하고 눈앞에 사람이 없는데 사람이 있는것처럼 행동을 합니다  그렇치만 그느 전보다 아픈데도 없고 가끔 시각적인 실수를 하지만 크게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악화되자 병원에 검사를 다 하고 의사와 상담을 마치고 나갈때 아내의 머리를 잡고서 자기 머리에 쓰려합니다 그는 자신의 와이프 머리를 모자라고 착가을 한것입니다 그러 저자는 p선생에게 아나카레나 라는 소설을 묻자 그는 등장인물들이 한말을 알고있지만 등장인물을 얼굴을 인식을 하지 못하는거였습니다 사시르 그는 내면적인 인 불능증이 걸렸던거였습니다 그렇게 증상이 악화되어 자신의 모습마저 볼수없지만 그가 한평생 해온 음악에 맞춰서는 행동할수있었고 음악을 할때는 조금은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지만 점차 시간이 흘를수록 더욱더 심해지지만 그는 죽기전까지 음악을 하면서 살았다고 합니다

이때 올리버 색스는 인간이 어떠한 부분이 사라지거나 망가져도 인간은 그것을 이겨내고 새롭게 적응하며 자신만의 정체성과 주체성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는 병에 걸린 환자를 보면서 병보다는 그 병에서 이겨가는 인간의 능력을 관찰하는글을 매편마다 보여주는 글입니다

 

 

이게 1편이고 총24편의 단편을 이런한 형식으로 보여줍니다 

병에 걸려도 좌절하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 나아갈려는 사람들 하지만 저자는 수술과 약물치료로도 차도가 보이지않은 환를 볼때  저자는 혼자 독백으로 이런 환자에게 무엇을 해줄수 있을까 라는 말을 하는 데 이때 정말 나조차 의사가 되어 환자를 걱정하는 마음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올리버 색스는 자신이 환자나 저능아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관점이 생기고 그들 우리보다 더 떨어진 사람이 아니라 한명 즉 자신과 동등한 인간으로 대할려는게 정말 멋졌던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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