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서 온 아이 [에오윈 아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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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여는 행복

눈에서 온 아이 [에오윈 아이비]

by 꼬마모리스 2020. 3. 22.

 

눈에서 온 아이를 읽어보고 줄거리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저자인 에오윈 아이비는 이책을쓸때 자신이 자라나고 산 곳인 알래스카를 주제로 책을 작성했다고 합니다

 

 

 

 

 

줄거리는 잭과 메이블 이부부는 농장을 운영하고있었는데 와이프인 메이블이 한광고를 보고오면서 시작인된다 그것은 바로 나라가 알래스카에서 농사를 짓고 살 사람을 모집하고있었는데 우연히 메이블이 그것을보고 잭에게 가자고 말한다 그렇게 잭은 농장 지분을 형제들에게 팔고 알래스카로 넘어온다 그렇게 넘어왔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새로시작하기때문에 잭과 메이블은 힘들지만 행복해했다 하지만 겨울이 오면서 식략도 떨어지고 그나만 용돈벌이수준이었던 메이블의 파이 판매는도 힘들어졌다 그렇게 집안이 기울자 잭은 광부 모집 공고를 보고 흔들리게되지만 메이블의 파이를 좋아하고 잭과 알래스카에 그나만 친했던 조지가 선뜻 도움을 주기로합니다 먹을 음식이 부족하면 같이 사냥을 나가 식량을 비축하고 봄 농사가 시작이되면 자신의  아들들과 함께 도와준다고 말을하자 아내인 메이블은 알래스카에서 처음 겪는 낯선사람의 호의에 큰 거부감을 느끼지마 그것도 잠시 조지네 가족 식사에 초대를 받고 조지의 와이프인 에스더와 잘 통하게 되면서 서로 큰 의지를 할수있는 친구를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식량과 봄에 있을 경작문제를 해결한 잭 부부는 긴장이 풀려 오랫만에 눈 밭에서 어린아이처럼 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눈사람을 만드면서 메이블은 아이대한 생각을 합니다 부부는 아이를 갖고싶지만 한번의 유산 경험이 있어 아이를 가지기 쉽지가 않았죠 그래서 그런지 눈사람에 엄청난 정성을 가지고 이것저것 챙겨 멋지게 만들어줍니다 장갑도 껴주고 목도리도 둘러주고 그렇게 다음날 다시 잭이 다시 가지러가지만 눈사람은 다 부셔져지고 옷들은 다 사라졌습니다 그렇게 날짐승들이 밤중에 가져갔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그 그천에서 자신과 메이블이 해준 목도리랑 장갑을 끼고있는 한 어린 소녀를 발견해서 데리고 올라하지만 이미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없자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찾지만 없자 집에가서 메이블에게 말하지만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한 상황을 같인 겪은 메이블은 당황을해 주변 사람들에게 산속에 혼자 지내는 어린 소녀에 대해 아냐고 묻자 많은 사람들이 이런 겨울에 혼자 그것도 어린 소녀가 지낼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어린소녀는 계속해서 잭부부에 근처에 나타나 서로가 친해지며 대화를 하게되며 소녀의 이름을 알게되었습니다 소녀의이름은 파이나 그렇게 친해져 잠깐만 집에서 지내다가 아예 겨울에는 잭부부네랑 지내고 봄이되면 다시 돌아가고 다시 겨울이되면 잭부부에게 돌아오자 메이블은  파이블에게 같이 지내자고 합니다 혼자 지내면 위험해서 안된다고 하지만 파이나는 싫다고해요  그리고 파이나는 잭 부부를 데리고 자신의 삶과 집을 보여주자 잭부부는 이해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소녀가 어느덧 자라 어여쁜 숙녀가 되자 조지네 가족에게 소개를 해주기로 합니다 그렇게 지내던 도중 조지의 아들 중 한명이 개럿이 파이나를 좋아하게 됩니다 그렇게 결혼도 하고 아이를 가집니다 그렇게 행복한 일상을 보내던 도중 파이나는 아이를 낳고 겨울속으로 살아지자 개럿을 이리찾고 저리 찾지만 없자 잭부부에게 말을하자 잭부부는 기달리라합니다 그러면서 파이나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면서 다음번 겨울에 다시 돌아올꺼라고 믿으며 기다립니다

 

 

이 책을 읽고 정말 모호한 기분이 들었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으며 이책을 읽을때 잭부부가 조금 불쌍했다 아이를 갖지 못했 아이가없어 외로워하다 파이나를 만나 자신의 딸처럼 사랑하고 온갖 정성을 들여 키우는것을 보고 진짜 마음이 아펐던것 같다 또한 파이나도 잭부부에게 딸처럼 잘해서 기분좋게 읽었는데 결말이 너무 아쉬운것 같다 정말 열린결말 로 끝나 조금 허무했던것같다 그럴빠엔 차라리 해피엔딩으로 끝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책은 군인 아니면 중학생 친구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술술 읽히기 때문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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