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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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여는 행복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줄거리

by 꼬마모리스 2020. 3. 23.

오늘은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를 읽고 줄거리랑 나의 생각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는 브라질에서 사는 작은 꼬마인 제제의 이야기입니다 실직한 아버지와 방직공장에 다니는 어머니 그리고 세명의 누나들과 형 그리고 제제의 어린왕 동생 들이 제제의 식구입니다 이렇게 많은 식구를 가지고있어서연지 제제의 집은 사간하며 크리스마스에 선물은 커녕 평소해도 맛있는 음식을 먹지를 못합니다 하지만 제제는 이러한 불우한 환경에서도 밝고 명랑함을 잃지 않고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스스로 글을 읽고 쓸만큼 영특하지기도 하지만 제제의 마음속에는 장난꾸러기 인 작은 악마가 살고 있어 그 악마가 제제를 유혹하여 장난을 유도해 가족들에게 장난을 치면 아버지와 누나들은 제제를 큰 매질을 합니다 이렇게 제제는 살던도중 이사를 가게되는데 새로이사간 집에 근사한 망고나무등 좋아 보이는 나무들은 형과 누나들이 갖고 제제에게는 작고 조그만한 라임나무만 가지게 되서 라임나무에게 밍기뉴라고 이름을 지어줍니다 그렇게 제제는 밍기뉴와 둘도 없는 친구가 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제제의 기분이 좋을대면 밍기뉴를 슈르르까 라고 불러주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지내던 도중 제제는 이런저런 이유로 누나와 형들에게 매질을 당합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나서주는거는 글로리아 누나랑 엄마뿐이였습니다 그러던중 실직한 아빠를 힘내게 할려고 한 탱고를 부르면 재롱을 하지만 아빠는 화를내면 제제를 혼냅니다 그이유는 그탱고내용이 외설적인 내용이라 제제가 자신을 비웃는줄알고 하지만 제제는 그뜻도 모르고 아빠를위해 노래를 부르지만 죽기전까지 맞습니다 그러던중 글로리아 누나가 달려와 말리면서 제제가 그런뜻으로 한거아니라고 말을하며 감싸자 아빠 역시 큰 후회를 하지만 제제는 이때 부터 아빠에대한 마음을 닫게 됩니다 그러던중 제제동네에는 한가지 위험한 장난의 유행하고있었는데 그거는 박쥐매달리기 놀이라는 자동차뒤에있는 바퀴에 매달리는것입니다 그러던중 제제는 마누엘 발다리스 라는 멋진차를 가지고있는 사람의 차에 매달리자 발다리스는 자신의 차에 매달린 제제를 많이 보는 사람들앞에서 혼을내자 제제는 복수를 꿈꾸며  마주 칠때마다 장나과 짖궃게 도발을 매일한다 그러던 중 어느날 제제가 절뚝거리는것을 보자 발다리스는 제제 발에 유리조각이 박혀 걷기 힘들어하는것을 알아채며 병원에 데리구가서 치료를해주자 그런 모습을 제제는 반해 발다리스를 아버지처럼 생각하게되면서 뽀로투까라는 별명을 붙여준다 그렇게 뽀로투까랑 진실한 친구가된 제제와 항상 밥도 먹고 자동차도 태워주고 진실한 속마음도 공유하는 절친한 사이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같이 낚시를 하게된면서 호수에 물장난도치면서 제제몸을 보면서 멍가 구타의 흔적이 있다는것을 알자 매우 슬퍼하자 제제는 자신을 양자로 키워달라하지만 뽀루뚜까는 그럴수없다며 인생을 생각처럼쉽지 않다면 너를 부모님에게서 델려올수 없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널 아들로 사랑해왔지만 지금 이순간 부터는 진짜 친아들 처럼 대해준다고 약속을한자 제제는 실망하지마 좋아하게된다 하지만 어느날 불의사고로 뽀루뚜까가 기차사고에 죽자 제제는 뽀루뚜까의 죽음을 받아들지 못하고 꿈으로 생각하며서 계속 심각하게 아퍼하자 제제의 형이 이사를 간다말을하고 밍기뉴를 두고가야된다 말을하자 제제의 아빠는 제제가 밍기뉴때매 계속 아파하는 줄알고 이사를 가면  멋진 라임오렌지나무 한그루를 사주겠다고 약속을 하지만 제제는 아빠에게 이미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는 베어버렸어요 라고 말을하며 끝이난다

 

 

처음 책을 읽었을때 눈물이났던 기억이있다 첫번짼느 뽀로뚜까가 죽었을때 제제에대한 감정이 이입되서 울었고 두번째는 자신의 라임 오렌지 나무를 베어버렸다고 했을때 였던것같다 이렇게 불쌍한 제제는 어긋나지 않고 밝게 지내주는것을 보고 마음이 안타깝고 불쌍했지만 잘지내는것을 보고 안심했던것 같다 

마지막에 가장 생각나는 말은 인생이란 생각처럼 그렇게 쉬운 게 아니야. 하지만 한 가지 약속하마. 네 말대로 하고 싶기는 한데 너를 네 부모님한테서 데려올 수는 없어. 그건 옳은 일이 아니야. 지금까지도 널 아들처럼 사랑해 왔지만 앞으로는 진짜 친아들로 대해 주마 이것이다 뽀루뚜까가 제제를 자신의 친아들로 받아주었을때 이때가 가장 생각나는 문장이였던것같다 

 

 

 

만약 제제의 뒷이야기 궁금하면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2편인 제제의 청소년 시절인 줄거리랑 독후감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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