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나무의 파수꾼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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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여는 행복

녹나무의 파수꾼 줄거리

by 꼬마모리스 2020. 4. 13.

오늘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인 녹나무의 파수꾼을 읽어보았습니다 그전에 저자인 히가시노 게이고는 일본 소설작가이며 많은 책일 집필하였으며 우리날에서 손꼽히는 추리소설의 작가입니다 대표적인 책으로는 용의자x, 패러독스 13, 나미야의 잡화점의 기적 등이 있습니다

 

 

 

 

줄거리는 남자주인공인 레이토는 부모님을 일찍 보내고 할머니 밑에서 커왔으며 엄마인 미치에는 긴자에서 접대부일을 하다 유부남인 레이토의 아버지와 만나 불륜을 하다 레이토를 가져버린다 그렇게 레이토를 혼자 낳아 키운 미치에는 초등학교때 암으로 죽는다 그렇게 할머니 밑으로 들어와 생활을하는데 할머니도 가난하여 할아버지가 남긴 재산을 이용해 레이토를 키운다 그렇게 키운 레이토는 자신때문에 가난에 허덕이는것을보고 할머니와 자기자신을 위해 공고에들어가 졸업을한다 그렇게 바로 졸업은 한후 식품제조회사에 들어가 취업을 하지만 억울한 누명을 쓰고 회사에서 나온다 그렇게 다른회사에서도 취직을하지만 이번에도 누명을쓰고 회사에 짤리자 억울한 마음에 레이토는 회사 물건을 훔쳐 팔려 던 시도가 걸려 경찰에 체포된다 그렇게 체포된 레이토를 꺼낸준것은 레이토의 이모였다 하지만 레이토는 이모가 있는줄도 몰랐으며 할머니에게 가족관계에 대해 들어본적이 없었다 레이토의 이모는 경찰에게부터 꺼낸준 대가로 월향신사라는 녹나무의 파수꾼으로 일을하라한다  그렇게 일을하게되면서 녹나무에 대해 알게되는데 녹나무는 레이토의 할아버지가 데릴사위로 있던 야니기사와 가문의 소원나무이니다 그믐날이면 누구간가 녹나무에 염원을 빌고 보름날에는 염원을 빈 가족이 녹나무에 찾아와 그 염원을 받는다고 한다 이것은 꼭 죽기전에 유언장을 보관을했다가 가족들에게 전해주는이 신비한 나무인 녹나무는 기행은 백년이 넘는 야나기사와의 가문의 사람들의 의해 지켜져와 았다 그렇게 녹나무의 파수꾼이었던 레이토의 이모는 자신의 병이 깊어 후계자를 찾던 도중 자신의 먼 혈족 즉 가족이지만 소식한번 없었던 자신의 조카인 레이토가 파수꾼의 후보생이 되었다 그렇게 녹나무와 그러한 염원에 알지못했던 레이토는 하는일 마다 신기하고 신비로웠다그렇게 천천히 일을 배우지만 레이토는 살며서 제대로된 가정교육은 커녕 기본적인 식습관과 꿈도 없이 살아왔기에 하는 일마다 엉망이었다 하지마 이모는 그러한 레이토를 하나하나 고쳐주며 자신의 조카에게 자신의 가문과 녹나무에 대해 소개하며 지낸다 그렇게 지내던 레이토는 자신의 꿈과 삶을 녹나무의 파수꾼으로 정하고 이모와 살아가면서  알지못했던 이야기를 들으며 가문에 대해 이해하게된다 그렇게 하루하루 녹나무의 파수꾼으로 성장해가던 레이토는 유미라는 한 소녀를 순찰 도중 마주치게된다 대학생인 유미는 녹나무에 염원을 빌려오는 사지씨의 딸로 아버지가 도대체 녹나무에게 무슨 염원를 비는지 궁금하여 레이토에게 부탁을 한다 그렇게 레이토와 유미는 아버지의 흔적을 찾는도중 아버지가 할머니의 치매 이후 이상해졌다는것을 알아챘다 그러던 중 사지씨의 형의 숨겨진 사연을 알게 되었는데 천재피아니스토 촉망밨았던 사지씨의  형은 대학을 입학을 한후 경쟁에서 밀리고 자신에대한 실망과 경쟁자들의 열등감을 가지게되면서 좌절을하다 알콜중독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일찍 세상을 떠나게 된다 사지씨의 형은 죽기직전 녹나무에 와 가족에대한 미안함과 그리움 그리고 자신을 속죄를 기도를했으며 그러한 기도를 사지씨가 녹나무를 찾아가면서 형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것있다 그러한 상황을 이해한 레이토와 유미는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의 위해 만든 피아노 곡을 복원을해 연주회를 연다 이러한 사연을 겪은 레이토는 녹나무가 염원이 단순은 유언장역활이 아니라 사람이 사람에게 전하는 그 마음이며 솔직한 고백인것을 알아차린 레이토는 이모에게 자신의 심정을 말해준다 이모에게 병을 두려워하지말고 자신과 함게 이겨내고 자신이 곁에 있을것이니 이모도 자신의 곁에서 파수꾼을 일을 알려달라하며 끝인다

 

 

 

히가시노 게이고 다운 책이라고 느꼇다 매우 다작을 하는 작가 이지만 그리 나쁜 질을 가진 책은 아닌것같다 꽤 흥미진지 하게 읽었는데 분량이 조금 많아 처음 보면 좀 그럴수 있지만 읽다보면 힐링을 할수있던거같다

그의 책인 나미화잡화점 같은 느낌의 힐링 책이라고 보면될것같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을 좋아한다면 읽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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