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욤뮈소 책인 아가씨와 밤 을 소개해들리려고 합니다 이책은 범죄 스릴러 소설이지만 엄청 스릴러 있다고 볼수는 없어요 하지만 기욤위소 특징인 전작의 책들이 비슷하다는것였는데 이번에 아가씨와 밤 의 책은 그런 클리셰를 안보여줘서 정말 괜찮았던것같습니다
줄거리와 결말을 말씀드리자면 25년전 고등학생이던 토마는 자신이 열렬히 짝사랑하던 빙카라는 소녀가 알렉시한테 억지로 강요당해 임신을 한 사실을 알게되자 토마는 알렉시라는 사람을 찾다 자신의 학교 에 근무하던 철학선생님인 알렉시라고 착각을해 막심과 함께 한밤중에 찾아가 실수로 철학선생님이던 알렉시를 죽여버린다 실수로 죽여버린 그들은 당황을하며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 건축가인 막심의 아버지인 프란시스에게 말을해 캠퍼스 근처에 건물을 짓고있던 프란시스는 아들과 아들친구를 위해 체육과 벽에 알렉시를 묻어버린다 그 시각 토마를 짝사랑하던 파니는 질투심에 눈이 멀어 토마가 좋아하던 빙카에게 약을 먹일려고 접근을해 컵속에 약을 녹이고 나온다 그렇게 시간이 지난후 다시 빙카에게 가보니 이미 빙카는 죽어버린다 그렇게 파니는 자신이 빙카를 죽였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토마의 엄마인 아나벨이 빙카에게 협박을 받아 빙카를 죽여버린것이였다 그이유는 사실 빙카가 임신하게 한 사람은 토마의 아버지인 리샤르였기 때문이다 토마의 엄마는 이사실을 경찰에 신고할려하지만 철학선생님을 매장한 프란시스의 고백을 듣고 둘은 빙카마자 그렇게 묻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이둘이 사랑의 도피를 떠났다라는 시나리오를 만들어 두사람으로 변장후 행색을 하며 경찰 수사를 미궁속에 빠뜨려 버린다 하지만 사실 빙카가 사랑한것은 철학선생님이던 알렉시가 아니라 동성애자인 여자 영어선생님이던 알렉시였던것이다 그녀는 25년뒤 빙카와 알렉시 시신을 묻을때 도움을 준 한 일꾼의 고백으로 사건을 알게되는서 복수를 시작하는데 프란시스 부터 아나벨 까지 무참히 죽여버리고 막심까지 밀어 죽일라 하지만 막심은 기저적으로 살안다 그렇게 찾아온 토마까지 죽일려하지만 토마의 아버지에게 살해 당하면서 끝이나며 마무리가 된다
사실 알고보면 조금 막장인 내용이 있다
알렉식(여자 영어선생님)-(연인)-빙카-(불륜)-리샤르 토마의 아버지-(부부)-안나벨 토마 어머니-(불륜)-프란시스 막심 아버지디니-(부부)-비앙 막심 어머니 이렇게 이어지는것같다
사실 귀욤뮈소 책을 읽으면 항상 똑같은 내용과 똑같은 결말 이라는 느낌이 아주강했는데 이번 아가씨와 밤 은 다른 느낌였던것같다 그렇기때문에 나는 상당히 신선하게 읽었던것 같다 이번 책은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해줄만한 책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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