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줄거리 <감정없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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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여는 행복

아몬드 줄거리 <감정없는 소년>

by 꼬마모리스 2020. 8. 1.

오랫만에 글을쓰는데 오늘 줄거리를 요약해드릴 책은 손원평의 아몬드 입니다 이책의 작가는 손원평 으로 책인 아몬드는 10회 창비 청소년문학상을 수상받은 책이라고 합니다

 

 

 

줄거리는  아몬드 책의 주인공인 윤재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윤재는 다른아이들과 다른 구석이있는데 이것은 바로 사람의 감정과 본인의 감정을 잘이해하지 못하는 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사람들의 재미 슬픔 분노등 공감을 하지 많은 윤재는 유일하게 어머니와 할멈 에게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윤재의 17번째 생일날 묻지마 살인으로 윤재가 유일하게 의지하는 엄마와 할멈을 잃게 되었지만 윤재는 병때문에 엄마와 할멈을 하늘에 보냈어도 슬픔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심박사님과 윤교슈님이 손을 내밀어주고 윤재에 터닝포인트가 되사람을 만났는데 그게 바로 곤이 였다 하지만 곤이와의 첫만남은 최악이였다  곤이는 윤재를 걔속 괴롭히지만 윤재는 그렇게 괴롬힘을 당하는데 곤이를 싫어하지도 않고 그런한 괴롭힘을 당하는데 화조차 내지 않자 곤이는 윤재가 알고 싶어 윤재의 장소인 책방에 구경을 갔고 그뒤로 서로에게 친구가 되었다 이때 윤재는 곤이와의 관계인 친구의 우정을 알게 되었고 윤재가 조금씩 성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던중 이번엔 이도라는 여자아이를 본순간 윤재는 사랑을 깨닷으며 자신이 조금씩 변화를 가진다는것을 느낀다  그렇게 윤재는 지내면서 우정과 사랑 그러고 박사님들을 만나면서 자신이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게 장애가 아니라 사람들과 조금이 다르다느것을 느끼며 책이 마친다

 

 

 

이책을 읽고 정말 많은것을 느끼게 되었던것 같았다 다른사람과 다르다고 그게 잘못되고 틀린것이 아니라 서로가 다른것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된것같다

책을 읽다보면 나라별 아몬드가 맛평가가 있는데 비슷하게 잘 설명해준것같아 신기했다 

또한 책을 읽다가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있다  누구나 머릿속에는 아몬드 두개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뒤쪽 머리에 올라가는 깊은 어딘가 단단하게 박혀있고 크기고 생긴것도 딱 아몬드같다 또 복숭아씨를 닮았다하여 아미그달라 와 편도체라고 불르는데 이것은 외부에서 자극이 오면 아몬드에 빨간 불이 들어온다 극의 성질에 따라 당신은 공포를 자각하거나 기분 나쁨을 느끼고, 좋은 감정을 느끼는 거다. 그런데 내 머리속의 아몬드는 어딘가가 고장 난 모양이다. 자극이 주어져도 빨간 불이 잘 안 들어온다. 그래서 나는 남들이 왜 웃는지 우는지 잘 모른다. 내겐 기쁨도 슬픔도 사랑도 두려움도 희미하다. 감정이라는 단어도, 공감이라는 말도 내게는 그저 막연한 활자에 불과하다 이 문장이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았던것같다

 

 

 

이 책을 추천하고싶은 사람은 자신이 남들과 틀리다고 생각하는사람들이 책을 읽고 틀린게 아니라 다르다 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중.고등학생들에게 꼭 추천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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