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역시 어제읽은 자기신뢰랑 비슷하게 자존감을 올려주는 책이다 그래서 좀 더 편하게 읽었던것 같다
독립연습 이책에서는 궁극적으로 나의 의사를 표현하지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잘보이고 싶은 나의 이 무지하고 어리석은 모습을 고칠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준다 그렇게 하나씩 바뀌어가며 내가 조금더 행복해질수있다는것을 알려주는것같다
이책의 주제는 행복이다 결국 다른사람들의 상담을 통해 내가 행복한가? 내가 행복해질수 있나? 이런것을 묻는다
1장에서는 뼈속부터 다시태어나기 이다
여기서 사람들의 인간관계에대한 상담이 있는데 결과적으론 통념은 인생을 배반한다이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일이 무수히 많이 일어나듯이 내가 겸손할수록 상대방을 높이고 뜻을 따라줄수록 나를 좋게 볼것이라는 기대는하면안된다 그야말로 기대에 불과하기때문이다 내가 굽히는 관계는 전혀도움이 안되며 대등한관계가 아니면 오히려 상대는 나를 업신여긴다고 한번 업신여기면 끝까지 무시당할뿐이라고 말을한다
특히 미래를 확신하지 못한 사람들이 스스로 안전하다고 믿는 통념에 빠져 이런한 상황을 발생하며 그러한 통념에 살면 행복할꺼라 믿고 행동했지만 삶은 행복하지 않아진다고 말을한다
2장 홀로 설수있어야 함께 설수있다
2장에서는 사랑과 정체성에대한 상담이있다 내 문제를 들여다보고 나를 찾아가는 것은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한 일이라고한다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내욕망이이 보이며 어떻게 해야야 내가 행복할수있는지 알수있다 하지만 나를 모르는상태에서 남들이 말하는대로 따라봐야 이리저리 흔들일뿐 내마음은 채워지기 어렵다고한다 그렇게 내 정체성을 찾지않고 살다면 나를 잃어버린다고 말을한다 그래서 내정체성을 빨리 찾고 알게되면 내가 더욱 소중하게 여기게 되므로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그렇게 행동하면 내가 세상에 존재한다는 엄정한 사실을 느끼게 되는데 그러면 그것이 충분하게된다고 말을해준다
3장 안타깝지만 상처는 핑계다
3장에서는 가족의관련된 이야기랑 내가 실패한 핑계에 대한 상담 주로 이루어지고있다 여기서 핑계에 대해 말을하면 과거의 경험이 사람의 현재를 만드는데 영향을 주는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중요한것은 현재지 과거일들이아니다라고 말을한다 과거의 경험에 집착하면 과거가 만든 덫에 덜컥 걸려 망가질수밖에없다고한다 마치 오이디푸스가 신탁에 얽매여 자기삶을 망쳐버려듯이 이렇게 과거에 끌려 다니면 망가질수있다고말을한다 그리고 피해 의식을 버리는 방법으로는 피해의식을 마음속으로 홀로 마주하고 두려움과 같이 작별을하라한다 그리고 오랫동안 마음속을 들영보고 감춰둔 본래 마음을 찾다보면 마음의 평화를 가질수있다고 말을한다
4~5장 내심장이 말하는대로 살아보기
4장과 5장은 같은 결혼 생활과 가족 아이대한 상담이다 결국적으로 결혼생활에서 중요한것은 재산 학벌이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 또 정서적인 공감이라고 말으한다 부부의 행복한 결혼생활이 이어지기위해서는 두사람이 같이 함께 정서적인 욕망이 일치해야한다고 말을하며 그러한 정서적 욕망을 얻는방법은 서로 만들어가며 같이 키워가야한다고 설명을한다
또한 서로간의 단점이 눈에 잘드오는 이유는 그사람이 단점이 많아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왜곡된시각으로 남의 장점보다는 단점을보고 남의 단점을 지적하며 자신의 우월함을 나타내려는것이라고 말을한다 이러한 행동이 계속이어지면 결국 혼자 남고 소외당한다고 말을한다
6장 삶의 질량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고
이 책의 맨 마지막 장에는 이렇게 말한다 남들이 좋아하는 그럴듯한 삶 혹은 괜찮은 성공이라고 믿으며 사회적 안전지대에 숨어있는 나를 버리고 정신적으로 비루한 삶 못난 인생을 살며 괜찮다고 위안을 삼는것을 아닐까? 내삶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채로 무조건 앞 으로 가는 개미의 뒤꽁무니를 따라가는 하는 내가 맞는건지 그렇게 성공해서 돈을 벌어도 빌게이츠랑 비교하면 내것은 보잘것없이 보인다 그렇게 살다보면 만족을 잃어버려 내가 행복할수가 없다 그래서 나의 불행은 바로 나를 감춘데 있다고 말을한다
이책은 좋은점은 상담을했던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대처를 하며 상황을 맞게 도와준다 나역시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여기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같다 그렇게 하나하나에 얾매이지않고 나를 좀더 소중하게 생각하며 다른 사람과 틀린게 아니라 서로가 다른거라는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서로가 존중해야한다는것으 느낀다 이러한 책은 대인관계가 어설프고 스스로가 자신감이 없고 중요하지 않은 고민에 맨날 빠지는 사람들이 읽으면 참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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