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도끼[게리 폴슨]
본문 바로가기
책으로 여는 행복

손도끼[게리 폴슨]

by 꼬마모리스 2020. 2. 28.

오늘은 문학서적인 손도끼를 읽어보았다 우리나라의 전래동화인 금도끼 은도끼 같은 내용이아니라 생존에 관한책이라고 볼수있다

 

줄거리는 열세살인 브라이언은 캐나다 북부 유전에 일하는 아버지에게 갈려고 시추 장비를 담은 비해기를 타고 캐나다로 간다 태어나 처음으로 타는 비행기에서 브라이언은 어머니의 바람을 목격했던 상황을 떠올리며 생각을하던 도중 조종사가 심장바비로 쓰러지면서 브라이언이 호수에 불시착을 시킨다 아무도 없는 섬에 가지고있는 물건은 어머니가 주신 손도끼 단 하나  그 하나만 가지고있었다 그러던 도중 퍼퍼치 선생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가야한다고하셨으면 문제가 발생이 긍정적으로 대처하고 문제에 수동적으로 이리저리 끌려다니지말라고 하셨다 그러한 말씀을 떠올린 브라이언은 살아남으생각을 하며 버틴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에서 지내는것은 힘들지만 브라이언은 우연히 손도끼로 돌을 내리치자 불이 나는것을 보고 불을 만들어낸다 그렇게 지내던 도중 사냥으로 봐둔 큰사슴이 브라이언의 은신처를 습격을하지만 막아낸다 하지만 브라이언을 큰 부상을 입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회오리폭풍때매  은신처가 엉망이된다  하지만 브라이언은 그런한 역겨을 딛고 다시 살아갈 준비를 하던도중 호수에 회오리폭풍때매 비행기 꼬리가 보이게 된것이다 그것을 보고 브라이언은 비행기 안에 있던 비상 생존가방을 떠올리게 되고 다음날 자그만한 조각배를 만들어  비행기 에 다가가 생존가방을 빼내려다 손도끼를 놓쳐버리고 만다 브라이언은  손도끼때매 이렇게 까지 왔는데 손도끼가 없으면 더이상 도구를 못만들것을알고 무섭지만 호수속에 들어가 어머니가 주신 손도끼를 다시 찾게된다 그러헤 은신처에 돌아와 가방을 확인해보니 총, 성냥 ,취사도구 무전기 음식 등등 있었으며 브라이언은 바로 무전기를 키지만 아무런 반능이 없자 고장난줄 알고 실망을한다 그러던 도중 구조대가 왔다 고장났던 무전기가 작동을 하고있었던것인데 브라이언은 구조대를 보며 자신의 준비한 음식을 같이 먹을것이냐고 물어보며 구조가 된다 그렇게 54일만에 구조된 브라이언은 자신의 생존 소식에 어머니 아버지가 다시 부부가 된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시간이 지나자 다시 원상복귀가 되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오직하나 자기 자신이 많이 바뀌었으며 무슨일이 있어도 신중하게 살펴보고 반응하는 행동을 얻었고 사람들과의 말을할때 충분히 생각하고 말을 하는 습관을 갖게된 자신의 모습만 남아있었다

 

문학서적이라 역시 재미있었는데 놀라운것은 생존하는것이였다 만약 내가 그러한 상황에 맞닥뜨린다며 브라이언처럼 살수있을까? 아니면 그냥 포기할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든다 특히 모기와의 전쟁씬ㅎㅎ 브라이언에게는 심각했지는 몰라도 나는 약간 웃겼던 것같다  단순한 무인도 표류이야기가 아닌 여러가지 교훈을 주는 책인것 같다

마지막으로 기억남는 구절은 이것이다 신중하게 살펴보고 반응하는행동 사람들과의 말을할때 충분히 생각하고 말을하는 습관을 나도 배워야 되겠다고 생각이든다

이 책은 중고등학생이 읽으면 좋을것같다

 

ps 핸드폰이 고장나서 새로사거나 고칠때까지 읽은 책의 표지를 올리수가 없네요 ㅜ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