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욤뮈소의 7년후를 읽어보았다 전에도 설명했듯이 7년후는 처음 읽는게 제일 재미있는것같다 여러번 읽다보면 약간 유치하다는것을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7년후는 딱 처음 읽거나 한두번 읽어보는게 제일 best 인것 같다
주제는 역시 가족의 사랑이고 장르는 로맨스 스릴러 이다
내용으로는 모범생이면 부자집 아들이며 유명 악기조울사인 세바스찬과 매력적이고 자유분방한 배우지망새인 니키가 서로 사랑에 빠져 가족들의 반대에도 결혼을해서 쌍둥이 아들 제레미랑 딸 카미유를 낳고 살지만 서로가 너무 다른 나머지 서로가 이해할수 없게 되면서 결혼한지 7년만에 이혼을 하게 된다 그렇게 이혼을 하게 된 후 딸 카미유는 아빠를 따라가고 아들인 제레미는 엄마를 따라가 게된다 그렇게 지내던 도중 세바스찬은 딸의 모든것을 감시하는데 어느 날 아침 화장실에서 딸의 세면도구에서 피임약이 있는것을 알고 그런짓을 하는것은 엄마랑 비슷하다고 하며 비난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일을 처음 겪은 세바스찬은 니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니키도 세바스찬에게 아들인 제레미 가 사라졌다고 말을 하며 제레미의 방을 뒤지는데 제레미 방에서 코카인 1kg 그램이 나왔다 그렇게 사라진 제레미 뒤를 쫒으며 발생 하는데 그 과정에서 아들의 마약과 도박 살인사건이 연광이 되어있는것을 보고 제레미가 납치당했다고 생각을하며 찾던 도중 납치범으로 보이느 사람들에게 제레미의 모습과 동영상을 받고 세바스찬과 니키는 그 납치범들이 시키는데로 크루즈 타고 데이트같지만 데이트가 아닌 명령을 따르면 제레미를 찾게 된다 그렇게 찾는도중 프랑스 여경찰인 콩스탕스의 도움과 니키의 남자친구인 센토스의 도움으로 조금씩 제레미의 행방을 알게된다 그러던 도중 제레미와 상담가의 녹음파일에서 중요한 녹음이 되어있었는데 그 녹음 내용중 하나가 엄마 아빠의 재결합을 했으면 좋게다는 거지만 상담가는 자녀가 부모의 일에 간섭을 하면 안되다고 하자 제레미가 자녀인 내가 아니면 누가 다시 부모님을 결합시킬수있냐고 물으며 녹음파일이 끝이난다
뒤에는 반전에 반전에 있으니 여기까지만 줄거리를 작성하겠습니다 읽다보면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이있는 이유를 잘 느끼게 해주는것같아요 그렇게 처음에 읽다보면 푹 빠져서 재미있게 읽지만 두~세 번째로 읽다보면 과정이 약간 부자연스럽다는 것을 느끼는것같아요 그래도 해피앤딩이라 좋았지만 이 책은 굳이 사지 말고 빌려서 읽으면 좋을것 같아요
이 책을 추천하고싶은 사람들은 군인이나 청소년들이 가볍게 딱 진짜 가볍게 읽으면 진짜 진짜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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