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줄거리 [기욤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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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여는 행복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줄거리 [기욤뮈소]

by 꼬마모리스 2020. 3. 4.

오늘도 기욤뮈소 책인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이라는 책을 읽고 후기 및 서평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역시 고등학교때 읽어보고 독후감 제출하고 군대에서 다시 읽고 줄거리가 잘 생각이 나지 않아 어제 밤에 다시 읽어보고 작성했습니다 기욤뮈소 답게 책의 주제는 사랑입니다 

 

 

 

 

 

줄거리는 캄보디아에서 의료봉사를 하는 노년의 의사인 엘리엇은 급박한 상황에서 루나라는 아이를 수술해 도움을주자 그마을 촌장인 노인이 도와준 대가로 이승에서 제일 이루고 싶은 소원이 무엇이냐고 묻자 엘리엇은 30년전에 죽은 여자친구를 보고싶다고 말을하자 그 촌장은 엘리엇에게 황금색 알약을10개를 준다 그 알약은 과거를 돌아갈수있는 알약이었다 그렇게  처음사용해서 자신의 젊었을때 인 엘리엇과의 만남에서 이야기를 말하지만 젊은 엘리엇은 그말을 믿지 못하며 이상한취급으하지만 시간이 점점 지날수로 믿게되며 그노년의 사람이 미래의 자신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젊은 엘리엇은 미래의 자신에게 온이율를 묻자 30년전에 죽은 일리나를 다시는 보는게 목적이라고 말한다음 미래의 엘리엇은 두번다시 젊은 엘리엇에게 오지 않겠다고 약속을한다 그 이유는 촌장이 알약의 주의성으로 절대 다른 용도로는 사용하면 안되다고 말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젊은 엘리엇은 일리나의 미래를 바꿧다고 생각했기때문에 평생 같이 살것 처럼 하고 옛날보다 사랑을 해주지 않았다 그렇게 바꿔버린 미래가 불운으로 다시 일리나의 목숨을 가져갔다 그러자 젊은 엘리엇은 충격에 빠져 다시 어떻게해서든 미래의 자신을 다시 자신에게 찾아올수있게 한다  그렇게 찾아오자 젊은 엘리엇은 미래의 자신에게 일리나를 다시 살려보자고 제안을 하지만 미래의 자신은 거절은한다 왜냐하면 둘이 잘되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면 지금 현재 자신의 하나뿐인 소중한 딸인 엔지가 태어나지 않을수가 깄기때문이다 하지만 젊은 엘리엇은 미래의 자기자신에게 설득한다 그러자 미래의 자신이 3가지 조건을 거는데 첫번째로는 일리나를 살리면 일리나와 헤어져 두번다시 만나지 않을것을 약속하고 두번째로는 절때 아무에게도 이일을 이야기하면안되고 세번째로는 엔지를 위해 세미나를 참석해 여자를 만나달라고 한다  그렇게 약속한 젊은 엘리엇은 일리나를 다시 구해낸다

그렇게 젊은 엘리엇은 미래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이해 일리나랑 헤저지지만 일리나는 그런 충격으로 자살시도하며 며 죽었다 또 자신의 절친이 매트와 틀어지면서 다시 불행을 가져왔다  그렇게 현재가 바뀌어버리자 미래가 바뀐 미래의 엘리엇이 이러한 사실을 알고  운명에 맞서면 더욱 더 큰 불행이 온다는것을 알지만 젊은 엘리엇과 의 약속 일리나를 다시 살려주기로한 그약속을 지키위해 다시 시간여행을 해서 일리나를 다시구한다 떠나기전 이사실을 젊은 엘리엇에게 말해주러 가는도중 미래의 엘리엇은 자신과 일리나 매트가 어떻게 만났는지 회상을 한다

16살 엘리엇과 일리는 처음 본 순간 서로가 서로에게 반했으며 그렇게 반했던 순간 엘리엇이 말을거는 타이밍에 전철이 폭발하면서 큰위험이 오지만 서로가 도우면서 인연이 시작됬다 그렇게 폭발사고에서 어떠한 아이를 구했는데 그아이가 매트 자신의 절친이였다  그 폭발사고로 엘리엇은 자신의 연인 인 일리나랑 하나뿐인 절실한 친구 매트를 얻게 된다 그렇게 회상을 마치고 젊은 엘리엇에게 말해주며 미래의 자기은 세상을 떠난다  이러한 경험을 작성한 미래의 엘리엇은 자신을 이야기를 매트에게 전달하자  매트는 왜 친구가  갑자기 변했는지 알게 된다 엘리엇은 9개의 알약중 한 알은 남겼는데 그 이유는 매트가 평생 목숨을 구해준 것에 대한 마음이 빛을 덜어주고자 매트가 일부러 자신을 구할수있도록 설계를 한것이다 그렇게 젊은 엘리엇은 미래에서온 매트에게 자신이 모질게 한것을 용서를 구하고 매트의  조언을 따라 폐암을 예방해 죽지 않고 다시 일리나와 재회를 하면서 책이 끝인다

 

 

이 책을 읽으면 마지막에 전율이 온다 진짜 처음  초반에 읽을때 슬프고 안타깝고 그러한 상황이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하며 읽었다 점점 새드엔딩으로 끝이나나보다 이생각을 가지고 읽었는데 마지막에 정말 잘 해결되서 기뻤다 기욤뮈소 책 중에 기승전결이 가장 잘 들어나고 묘사가 완벽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생각나는 문장은 당신 앞에 여러 갈래 길이 펼처지는데 어떤 길을 선택할지 모를때 무턱대고 아무길이나 택하지 마라 차분히 앉아라 그리고 기다려라 기다리고 또 기다려라 꼼짝하지마라 입을 다물고 가슴의 소리를 들어라 그러다가 가슴이 당신에게 말할때 그때 일어나 가슴이 이끄는 길로 가라 라는 문장이 제일 생각났다 

이 책을 추천해주고싶은 사람들은 커플들 그리고 청소년들이다 왜냐하면 작가 우리가 사랑하고있는 도중에 엘리엇처럼 후회를 안했으면 이라는 느낌 있기 때문이다  꼭 한번씩은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다음번 책은 히틀러가 관련된 그가 돌아왔다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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