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돌아 왔다 줄거리 [티무르 베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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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여는 행복

그가 돌아 왔다 줄거리 [티무르 베르메스]

by 꼬마모리스 2020. 3. 5.

오늘은 그가 돌아 왔다 라는 책을 읽어봤다  이 책은 독재자였던 히틀러가 다시 독일로 돌아온 내용이고

주된 내용은 히틀러가 독일 제국 시절 그대로 행동하는데 주변상황과 사람들은  알아서 다 좋게 해석해주면서 일어나는 블랙 코미디 같은 책이다 

 

 

 

 

줄거리는  히틀러가 어느날 갑자기 자기 집앞에서 깨어나면서 시작을한다 처음에는 이러한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지나가는 상람들에게 말을 걸어 물어도 도저히 자신의 상황을 알수없어 근처 마켓에서 신문을 본 결과 자신이 2011년에 와 있다는 것을 안 히틀러는  기절은한다 그러다 마켓 에서 일하는 남자의 도움을 받아 일어나고 이야기를 하는 도중 그남자의 흥미를 갖게 만든다  그렇게 지내던 히틀러는 지금 자신의 상황을 좀더 알아보기 위해 여러방면으로 정보를 얻게된다 독일은 전쟁에서 패망해 이러한 지경까지 왔다는것을 알아채면서 어떻게 할것인가 고민을한다 그렇게 마켓 가판대 주인과 친해지면서 주인이 옷에서 냄새나서 한번 세탁을 해달라는부탁으로 터키인들의 세탁소에 가는데 그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하고 돌아오는 도중 마켓사람들이 자신을 유명한 배우라고 착각을 한다

그렇게 마켓사람들 덕분에 유명해져 한 코미디 프로그램 제작사에서 자신을 섭외를해 프로그램에서 세우고싶다하자 히틀러는 승낙을하고 제작사에서 마려해준 호텔에 갔는데 호텔에서 처음 tv를 보고  그내용들이 너무 천박하고 보잘것 없는 내용을 방송하자 히틀러는 화가나 리포콘 뿌신다 그러던 와중 비서를 소개 받아 이메일를 만들러 하는데 본인과 관련된 이메일을 만들고 싶었는데 이미 다른 누군가가 사용을하자 히틀러는 당황을 한다 하지만 비서의 도움으로 이메일을 만든다 그렇게 지내던도중 히틀러는 세상이 어떻게 왜 망가졌는지를 생각을한다 자신의 이후 독일 역사는 물론 세계의 정치 역사를 배우고 생각하게 된다  그렇게  코미디 프로그램을 준비하던 히틀러는 막상 나가 연설로 터키인들을 모욕을하자 그러한 행동을 보여준 히틀러에게 화가난 진행자와 싸움이 나게되면서 이러한 영상이 페이스북 인터넷 유튜브 등 퍼지게 되면서 히틀러는 인기스타가 됬다 하지만 이러한 인기를 얻자 시샘을 가진 사람들이 음해공작을 꾸미는데  히틀러는 잘대처하게된다 그렇게 유명인사가된 히트러는 자신의 정당이었던 네오나치의 정당 민족민주당에 에가지만 그들의 행동을 보고 히틀러는 여기가 올 데가 못된다고 말을하며 나간다 그렇게 승승장구하는 히틀러는 비서가 갑자기 그만 둔다고한다 그이유는 자신의 할머니가 유대인이였다고 말을하자 히틀러는 그녀를 포기할수 없어서 그 유대인 말살사건은 독일 국민의 의지였다고 핑계를 대면서 꼬신다  그렇게 히틀러는 계속 인기를 가져 자신만의 스튜디오를 얻고 당 대표틀을 게스트로 출연해 토론과 시사평가를 할정도로 성공하게된다 하지만 이러한 성공을 네오나치들은 자기들의 운동을 모욕했다고 하며 테러를 당하는데 죽지는 않고 살아서 병원에 실려가게 된다 테러로 인해 더욱더 유명해진 히틀러는 많은 정당에서 구애를 받았지만 생각을 하던 히틀러는 기존 당에 들어가지 않고 자신만의 당을 만들기로한다 그래서 새로운 슬로건을 만들기로한다 과거의 업적을 다시 관심을 가지게 하고 유머와 화해의 의미를 담아 희망적인 내용을 가진 새로운 당의 슬로건인 비가 와도 소풍은 갑니다 라고 하면서 끝이난다

 

 

아주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만약 히틀러가 지금 의 세계와 독일 모습을 보고 있으면 무슨생각이 하고있을까? 

현대와서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참회를 할까? 이러한 의미를 가지게 되면서 읽게 된다 또 히틀러는 그대로 제국주의 시절 그대로 행동하는데 사람들은 시원해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런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하지마 지금 상황을 독일과 세계 적인 상황을 본다면  보수정당이 왜다시 일어나는지 조금은 생각이 드는것같다 자국민 보다 는 난민 위주의 정책을 갖게 되니 이러한 상황을 가지게 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것 같다

어쨌든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하는 책인것 같다 

마지막으로 나의 생각은 상당히 못된 책이지만  한번쯤읽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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